제주복지이음마루, 숲속 공감대화 프로그램 ‘속마음 산책’ 2차 진행

2025-09-24     임상배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복지이음마루(운영: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 회장 허순임)는 지난 5월 큰 호응 속에 진행된 치유릴레이 <속마음 산책> 프로그램을 오는 10월 18일(토), 한라수목원에서 2차로 개최한다.

‘속마음 산책’은 마음 속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화자’와 경청과 공감을 건네는 ‘공감자’가 1:1로 짝을 이뤄 90분 동안 숲길을 걸으며 대화를 나누는 힐링 프로그램이다. 참가 대상은 제주도 내 성인 누구나 가능하다.

특히 ‘공감자’는 사회복지사 치유·회복 프로그램을 통해 공감적 경청을 먼저 경험하고, 지속적인 교육과 실습을 거쳐 ‘치유활동가’로 성장한 제주지역 사회복지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진정성 있는 공감과 치유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제주복지이음마루 홈페이지(bokji-ieum.or.kr) 내 접수 링크를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복지이음마루(064-742-2160)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속마음 산책’은 (사)공감인이 개발하여 서울시민힐링프로젝트로 오랜 기간 운영된 프로그램으로, 제주복지이음마루는 2023년부터 프로그램 카피레프트(Copyleft, 지적재산 공유)를 통해 지역에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