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은빛어르신 한마당잔치

함께 어울리고 즐기는 화합과 문화의 어르신 대축제

2025-09-23     홍석호

서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은정)은 오는 9월 25일(수) 한림체육관에서 ‘제19회 은빛어르신한마당잔치’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서부지역(한림, 애월, 한경) 어르신들이 경로당별 솜씨를 발휘하고 서로 교류하는 어르신 축제의 장으로, 올해도 다채로운 공연과 어르신들의 끼와 열정을 담은 경연대회가 준비되어 풍성한 하루를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에는 문화예술누림 “신명의 풍물”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지역 어르신들이 준비한 솜씨자랑 경연 무대를 비롯해 타악퍼포먼스 “가온누리”팀, 한원리 색소폰팀의 축하공연과 장기자랑이 이어지며 흥겨운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 또한 행사장에는 제주시 서부보건소, 제주특별자치도노인보호전문기관,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 제주대학교병원 연명의료팀 등이 참여하는 홍보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복지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1,0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16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행사 진행과 안내, 어르신 식사 및 안전 지원에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더욱 따뜻하고 풍성한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부종합사회복지관 문은정 관장은 “제19회 은빛어르신 한마당잔치는 어르신들의 삶과 이야기가 빛나는 무대이자, 마을을 잇는 화합의 자리”라며,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에게 활기찬 하루와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고, 지역사회의 화합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2003년 4월 1일 개관하여, ‘사람을 잇고 마음을 이어 행복을 여는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이라는 미션을 바탕으로 섬김, 나눔, 사랑의 실천적 가치로 복지 나눔을 통해 서부지역(애월읍·한림읍·한경면)의 지역주민에게 종합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애월읍, 한림읍, 한경면 지역을 중심으로 한 제주 서부지역의 사회복지,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결손가정의 가족 기능 강화, 저소득 가정의 자립, 지역사회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행복공동체 완성, 후원금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복지사업 등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