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목초, 1‧2학년 대상 ‘마이네임이즈권리’ 인권 수업 운영

2025-09-12     문봉순

보목초등학교(교장 김용민)는 지난 9일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동권리교육 사업인 ‘마이네임이즈권리’ 인권 수업을 운영하였다.

이번 수업은 아동이 권리의 주체이자 미래의 의무 이행자로서 자신의 권리를 알고, 그에 따르는 책임을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나의 권리가 소중한 만큼 타인의 권리도 존중해야 함을 배우고, 어려운 상황에서 믿을 만한 어른에게 도움을 청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내용을 담았다.

수업은 학생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유엔아동권리협약을 이해하기 위한 ‘빙고게임’, ‘권리와 책임나무’를 활용한 우리들의 약속 만들기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권리와 책임을 즐겁게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역할극과 토의를 통해 친구의 권리를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는 시간이 마련되었으며, 학생들은 “서로를 존중하면 기분이 좋다”, “친구의 권리를 지켜주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는 소감을 나누었다.

김용민 교장은 “이번 인권 수업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아동 권리와 책임의 가치를 몸소 배우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보목초는 학생들이 존중받고 행복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보목초등학교는 유니세프 아동친화학교로 앞으로도 ‘마이네임이즈권리’와 같은 권리존중 교육을 비롯해 다양한 인권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민주적이고 따뜻한 학교 공동체 문화를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