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산초, 제주 문화 배우고 세계로! 학생들의 글로벌역량 성과

2025-09-10     부미영

신산초등학교(교장 박진자)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하며 성과를 거두고,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7월 11일 서귀포학생문화원에서 열린 「2025 제주어 시낭송 및 동화구연 대회」에서 4학년 김로하, 3학년 이설·김유주 학생이 뛰어난 제주어 표현력과 발표력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도내 21개 학교 59명의 참가자 속에서 거둔 값진 성과였다.

이어 7월 『제주어로 표현하는 제주의 여름 표어 공모전』에서는 4학년 유예하 학생이 대상을 받아 제주어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널리 알렸다.

또한 9월 6일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열린 『제1회 탐나는 어린이 동요제』에서는 5·6학년 합창팀이 본선 무대에 올라 제주문화원장상을 수상했다. 정식 합창단은 없지만, 합창 수업을 통해 마음을 모아온 학생들은 ‘우리들의 마법학교’를 선보이며 협력과 도전의 힘을 보여주었다.

신산초등학교는 특색 교육과정인 제주이해교육을 바탕으로 지역 문화를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고, 글로벌역량학교로서 세계와 소통하는 힘을 키워가고 있다.

이번 연이은 수상은 학생들이 지역 문화를 기반으로 세계시민적 자질을 키워가는 과정을 잘 보여주는 성과이며, 앞으로도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존중하는 교육을 통해 글로벌 시대를 살아갈 역량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