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읍 마을공동 영농집하장 설치사업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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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읍 마을공동 영농집하장 설치사업 완공
  • 유태복 기자
  • 승인 2021.09.16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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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2021년 도시재생뉴딜 소규모 재생 공모 선정 사업
서귀포시 대정읍 마을공동 영농집하장 설치사업 완공됐다.
서귀포시 대정읍 마을공동 영농집하장 설치사업 완공됐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읍장 송호철)는 9월 14일 2021년 도시재생뉴딜 소규모 재생 공모 선정 사업인 “대정읍 마을공동 영농집하장 설치사업”을 준공했다.

도시재생뉴딜 소규모 재생사업은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소규모 사업에 직접 참여해 주민이 도시재생사업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관계자는 “서귀포시 대정읍 도시재생 소규모사업 추진 위원회가 제안한 마을공동 영농집하장 설치를 했다."라며 "이를 통한 농촌 공동체 회복사업은 마을주민 대다수가 농업에 종사해 영농폐기물 처리대책 부족으로 마을 미관과 환경오염이 우려됨에 따라 유휴공간을 이용한 영농폐기물 수집ㆍ판매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아름다운 마을을 조성하는 농촌마을 공동체 회복사업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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