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동 코로나 예방을 위한 마스크 전달
한국전력공사 서귀포지사,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기부
서귀포석재사, 영천동에 이웃사랑 물품 기탁
서귀포중앙교회, 추석맞아 송산동 효돈동에 이웃사랑 물품 전달
이문세(초대 대천동주민자치위원장)독지가가 지난 9일(목) 대천동주민센터(동장 홍성헌)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쌀10kg 15포를 기부하였다.
관계자는 “이문세 전 위원장은 해마다 명절 때가 되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쌀을 나누는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였다.”라고 밝혔다.
고택수 중문동장은 지난 9일 관내 5개 노인회에게 추석을 맞이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1,500개)를 전달했다.
고택수 중문동장은 “추석명절 코로나19 방역 수칙 마스크 쓰기 등 방역수칙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전하며 “중문동 노인복지를 위해 힘써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마음을 전했다.
한국전력공사 서귀포지사(이사장 홍웅기)는 지난 9일 서귀포시 대륜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코로나로 힘든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쌀, 라면 등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하였다.
오승언 대륜동장은 “기부해주심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코로나19로 인해 모두 힘든 상황에 이렇게 도움을 주신 분들의 마음과 정성을 관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서귀포 석재사(대표 박한출)에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일 영천동 (동장 고상희)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달라며 멸치 20상자(70만원 상당)를 기탁하였다.
기탁된 물품은 관내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되었다.
서귀포중앙교회(담임목사 이상호)에서는 지난 10일 서귀포시 효돈동주민센터에서 참치 선물세트 10박스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였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창도 효돈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나눔의 손길로 더불어 사는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에 감사하다”고 말하였다.
서귀포중앙교회 이상호 담임목사는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우리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화답하였다.
또 서귀포 중앙교회(담임목사 이상호)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0일 서귀포시 송산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햄참치 30세트를 기탁했다.
서귀포 중앙교회 이상호 담임목사는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하였다.
관계자는 "기탁받은 물품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