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학교 노인스포츠지도사 연수원(원장 원주연)과 사단법인 치매없는세상만들기운동본부(이사장 김경애)가 현장실습 지정교육센터로 지정하여 적극 협력하기로 제주시 도남동 소재 치매없는세상만들기운동본부 교육장에서 약속했다.

이날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대전대학교 노인스포츠지도사연수원은 9월 12일 본 기관에서 양기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을 공동으로 활용하여 상호발전을 위한 협력사업을 진행할 것을 상호 협약하였다.

관계자는 “대전대학교 생활체육학과와 교류 협력체제를 구축함으로써 상호간의 유기적 연대를 확립하고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양 기관의 공동발전과 지역주민의 질병 예방과 치료에 목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본 기관 김경애 이사장은 “노인스포츠지도사를 양성하여 어르신들의 치매예방 및 건강증진에도 도움을 주는데 앞장 서겠다.”라고 말했다.

유태복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