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재 공예작가, ‘이신재 공예명인 개인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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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재 공예작가, ‘이신재 공예명인 개인전’ 개최
  • 유태복 기자
  • 승인 2021.09.12 07: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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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 품바재생예술체험촌에서
‘인형들이 품바축제’
‘이신재 공예명인 개인전’을 충북 음성군 품바재생예술체험촌에서 개최하고 있다.
‘이신재 공예명인 개인전’을 충북 음성군 품바재생예술체험촌에서 개최하고 있다.

이신재(공예명인) 작가가 지난 3일~ 이달 26일 까지 ‘이신재 공예명인 개인전’을 ‘인형들이 품바축제’라는 슬로건을 걸고 충북 음성군 품바재생예술체험촌 2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하고 있다.

이신재 공예명인은 공예를 한지 어언 40여년이 됐다. 종이를 주 재료로 한 종이공예작가로 액세서리부터 전통 가구까지 공예명품을 만들고 있다.

특히 한지의 다양한 색감, 부드러움과 화려함에 매료되어 한지 인형을 만들고 우리의 삶을 표현한 희로애락을 전통의상에 맞추어서 한국 전통 민속인형에 표현하는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이신재 작가는 “저는 어려서부터 지체 장애를 가지고 있어서 활동적이지 못해 늘 혼자 소꿉놀이를 해왔는데, 지금까지도 소꿉장난을 하고 있다.” 라며 “비록 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늘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건 장애가 없다고 생각해요”라며

“최근에는 음성군품바 재생예술 체험촌에 어울리는 품바의 다양한 모습으로 6.25 전쟁의 아픈 마음을 표현하고자 풍자와 애환을 그린 품바인형으로 작품 전시를 하였다.”라고 했다.

그는 “우리 생활에 버려진 물품을 재활용품으로 이용하여 새로운 공예인 업 사이클링 작품으로 재탄생시킨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작가는 “한번 쓰고 버리는 나무젓가락으로 인형을 만들어서 품바축제를 구경하신 군민들을 표현 하여 작품을 전시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조용한 거리마다 오랜 침묵이 흐르는 어느 날 문뜩 어릴 때 소꿉놀이 하던 생각이 났습니다. 버려진 물건들이 쌓여있는 작은 틈새 사이로 실 가닥 같은 새 생명을 불어넣어 다시 태어난 새생명들의 축제 !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매년 마다 함성이 들리던 모든 축제 흥겨운 소리도 멈추었지요. 인형들의 품바 축제에는 몇 년 전 부터 축제에 참석했던 사람들의 스냅 사진들을 보면서 인형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인형을 만드는 동안 저도 행복 했습니다. 인형에는 누군가의 모습일겁니다.” 라며,

이어 “제가 이곳에 품바 체험 촌에 와서 품바인형 10개를 특허 디자인 내었고, 덕분에 특허청장 상도 받았습니다. 멈춤은 영원이 아니라 어떤 일에는 또 다른 시작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라며 “‘자연 순환의 날’도 있듯이 항상 버려짐은 또 다른 쓰임이 있는 것에 감사드리고 새 활용전시회! Upcycling! 인형전시에 초대 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신재 작가의 작품 전시는 아래와 같이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1987.10 서울 르네상스호텔 전시 ▲1989.10 서울 진로 백화점 전시, ▲1990.04 미국 후로리다주 전시. ▲2019.9 청주공예 페어, 청주공예비엔날레 ▲2020.09.25.~09.27 갓취월장전시(한국전통공예 페스티벌), ▲2020.11~2021.3 공공미술, ▲2021.05,11~07.11 체험촌입주작가업싸이클링작품전시회, ▲2021,09.3~09.26 개인전 (인형들의 품바축제)

이신재 명인은 수상으로 ▲2019.2 중소기업중앙회장 표창장 수상 ▲2020.10.31. 특허청장 표창장 등이 있다.

이신재 작가는 ▲1990.03 이신재 수공예 대표, ▲2008.12 데코리에 대표 ▲2012.09 대한민국 우수 숙련 기술인, ▲2013.03 산업인력공단 공예 교수, ▲2013.03 직업 능력 개발 훈련교사, ▲2018~현재 음성군품바재생예술체험촌 종이 공예 강사, ▲2018~현재 음성군 품바재생예술체험촌 입주 작가 & 창작예술아카데미 공예 강사, ▲2014.03 비전데코리에 대표, ▲2017.02 충청북도 종이 공예 명인으로 활약을 하고 있다. 작업실 충북 음성군 원남면 원중로 399번길 30 체험5관

이신재(공예명인) 작가가 지난 3일~ 이달 26일 까지 ‘이신재 공예명인 개인전’을 ‘인형들이 품바축제’라는 슬로건을 걸고 충북 음성군 품바재생예술체험촌 2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하고 있다.

이신재 공예명인은 공예를 한지 어언 40여년이 됐다. 종이를 주 재료로 한 종이공예작가로 액세서리부터 전통 가구까지 공예명품을 만들고 있다.

특히 한지의 다양한 색감, 부드러움과 화려함에 매료되어 한지 인형을 만들고 우리의 삶을 표현한 희로애락을 전통의상에 맞추어서 한국 전통 민속인형에 표현하는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이신재 작가는 “최근에는 음성군품바 재생예술 체험촌에 어울리는 품바의 다양한 모습으로 6.25 전쟁의 아픈 마음을 표현하고자 풍자와 애환을 그린 품바인형으로 작품 전시를 하였다.”라며

그는 “우리 생활에 버려진 물품을 재활용품으로 이용하여 새로운 공예인 업 사이클링 작품으로 재탄생시킨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작가는 “한번 쓰고 버리는 나무젓가락으로 인형을 만들어서 품바축제를 구경하신 군민들을 표현 하여 작품을 전시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신재 공예명인 개인전’을 충북 음성군 품바재생예술체험촌에서 개최하고 있다.
‘이신재 공예명인 개인전’을 충북 음성군 품바재생예술체험촌에서 개최하고 있다.

이신재 작가의 작품 전시는 아래와 같이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1987.10 서울 르네상스호텔 전시 ▲1989.10 서울 진로 백화점 전시, ▲1990.04 미국 후로리다주 전시. ▲2019.9 청주공예 페어, 청주공예비엔날레 ▲2020.09.25.~09.27 갓취월장전시(한국전통공예 페스티벌), ▲2020.11~2021.3 공공미술, ▲2021.05,11~07.11 체험촌입주작가 업싸이클링 작품전시회, ▲2021,09.3~09.26 개인전 (인형들의 품바축제)

이신재 명인은 수상으로 ▲2019.2 중소기업중앙회장 표창장 수상 ▲2020.10.31. 특허청장 표창장 등이 있다.

이신재 작가는 ▲1990.03 이신재 수공예 대표, ▲2008.12 데코리에 대표 ▲2012.09 대한민국 우수 숙련 기술인, ▲2013.03 산업인력공단 공예 교수, ▲2013.03 직업 능력 개발 훈련교사, ▲2018~현재 음성군품바재생예술체험촌 종이 공예 강사, ▲2018~현재 음성군 품바재생예술체험촌 입주 작가 & 창작예술아카데미 공예 강사, ▲2014.03 비전데코리에 대표, ▲2017.02 충청북도 종이 공예 명인으로 활약을 하고 있다.

‘이신재 공예명인 개인전’을 충북 음성군 품바재생예술체험촌에서 개최하고 있다.
‘이신재 공예명인 개인전’을 충북 음성군 품바재생예술체험촌에서 개최하고 있다.
‘이신재 공예명인 개인전’을 충북 음성군 품바재생예술체험촌에서 개최하고 있다.
‘이신재 공예명인 개인전’을 충북 음성군 품바재생예술체험촌에서 개최하고 있다.
‘이신재 공예명인 개인전’ 포스터
‘이신재 공예명인 개인전’ 포스터
이신재 작가의  프로필
이신재 작가의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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