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치매없는세상만들기운동본부에서 60+교육센터(센터장 김경애) 주체로 7월 19일부터 7월 21일(3일간) 제2기 '실버운동지도사’과정 교육을 제주시 연동 소재 설문대교육장에서 개최하었다.
도내 수강생 20명이 성황을 이룬 가운데 마스크착용, 소독, 열 체크, 사회적 거리 두기등 철저한 방역지침을 지키며, 이인선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개강하여 성공적으로 성료됐다.
김경애센터장은 “고령사회 및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생활체육과 치매예방에 대한 노년층의 높은 관심과 수요에 대응할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시대의 변화에 부응하는 시니어 인재육성을 위해 실버운동지도사양성과정을 개강하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실버운동지도사자격증을 취득 후 실버운동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치매예방강사로 활동하여, 치매 없는 제주를 만드는데 역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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