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천동(동장 홍성헌)에서는 지난 21일 관내에 설치된 그늘막 시설 작동 여부 및 안전점검을 실행하였다.

대천동 관계자에 의하면 “대천동에서는 여름철 폭염에 따라 그늘막, 무더위 쉼터 등 각종 시설물에 대한 관리 점검을 철저히 하여 주민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또 서귀포시 대천동에서는 지난 21일 공공근로 및 직원 6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일제방역의 날을 정하여 관내 공공 시설물과 장소 등에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이날은 관내 마을회관 4개소, 경로당 9개소, 재활용도움센터 4개소 등을 중심으로 방역을 시행하였다.

유태복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