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주민 스스로 하는
쾌적하고 청결한 해수욕장 만들기
쾌적하고 청결한 해수욕장 만들기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예래동(동장 강연실)과 예래동 색달마을회(회장 지관민)는 지난 21일 마을주민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문색달 해수욕장 환경정비를 시행했다.
이 날 색달 마을 주민들은 밤 사이 해변으로 밀려 온 해초(감태) 등 각종 해양쓰레기를 청소하여 쾌적하고 청결한 해수욕장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지관민 색달마을회장은 “중문색달 해수욕장을 방문하는 모든 도민과 관광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고 갔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매일 아침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하여 피서객들을 맞이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문색달 해수욕장은 도민 및 관광객들에게 피서지로써 인기가 있는 곳으로, 예래동에서는 민간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여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및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따른 수시 방역 등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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