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찬양예술신학교 졸업생 예술선교사 임명장 수여 및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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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찬양예술신학교 졸업생 예술선교사 임명장 수여 및 공연 개최
  • 유태복 기자
  • 승인 2021.07.1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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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찬양예술신학교 예술선교사들이 제주특별자치도 방문 기념 촬영을 했다.
시온찬양예술신학교 예술선교사들이 제주특별자치도 방문 기념촬영을 했다.

시온찬양예술신학교(이사장 이순기, 담임목사 이승원)는 지난 7월 13일 오후 7시 졸업생 예술선교사 임명장 수여식과 재즈공연을 선보이는 행사를 제주시 삼양동 소재 한라마을 작은도서관 강당에서 비대면으로 관객 없이 개최했다.

이날 임명장을 수여받은 예술선교사들은 졸업생 대표인 이정순 씨를 비롯하여 심명길, 김연희, 문정은, 노임선, 윤동하씨 등이며, 이승원 담임목사는 선교사들과 23년 동안 묵묵히 신학교와 예술단을 운영해온 공로를 인정하여 이순기 이사장에게 감사장을 전했다.

이승원 담임목사(좌측)는 이순기 이사장에게 감사장을 전하고 기념촬영했다.
이승원 담임목사(좌측)는 이순기 이사장에게 감사장을 전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이어 시온예술단의 공연을 위해 수고해 주신 제주지역 지도자인 제주 한라마을작은도서관 김동호 관장을 비롯하여 해저터널에 필요성을 인식하고 40여 년간을 묵묵히 추진한다는 지방자치TV 박선호 제주본부장, DWB장애인복지뉴스 유태복 기자, 한국탐정협회 제주지회 김규철 지회장에게 시온찬양예술신학교 이순기 이사장과 이승원 담임목사는 감사장을 전했다.

이어 예술선교사들은 ‘주 예수 보혈로’, ‘어메이징그레이스’ 등 재즈 공연을 관걕없이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십자가선교회에서 주최하는 제13차 십자가미스바대성회가 2021년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제주샹그릴라호텔에서 ‘기도로 돌파하라’는 주제로 열리는 행사에 시온예술단이 특별 출연요청을 받아 제주도에 온 것인데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공연 일정이 취소되는 바람에 대체 행사를 가졌다.

관계자는 “시온찬양예술신학교는 2000년 1월에 이순기 이사장이 설립한 예술선교사 과정의 아카데미로 서울시 영등포구 영중로 28 아자빌딩 802호에 위치하고 있었다.”라며 “사랑나눔터장애인교회(담임목사 이승원)의 교욱관으로 2018년 이사를 오면서 시온찬양예술신학교의 이승원 담임목사와 시온예술단의 이순기 이사장과 함께 이끌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시온예술단은 시온찬양예술신학교를 졸업하면 예술선교사가 되어 예술단원으로 활동을 하는데 특히 이승원 목사는 이순기 원장에게 2년 동안 예술선교사 과정을 이수하고 예술선교사가 되어 함께 공연의 단원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온찬양에술신학교와 시온예술단은 예수그리스도안에서 부르심에 합당한 순종을 통해 하나님을 예배하고 참 복음이신 예수님을 세상 끝까지 전하며 성령 안에서 춤추는 예배자로 함께 하는 믿음의 공동체로 20여년간 국내 전국을 순회하면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라며 “매년 년 말에는 졸업생들의 발표회를 20여년 동안 개최하고 있다.”라며,

“또한 미국 뉴욕의 한인들을 위한 공연도 수차레 초청을 받아 공연을 펼쳤으며 미국을 비롯하여 일본, 중국, 필리핀 등 예술세계를 이끌며 20여 년간 국내외에서 수백회 공연을 펼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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