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수요를 반영한 문화·여가 분야의 질 높은 교육 및 체험 활동 기회 무료 제공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청년센터(제주TP 산하)가 오는, 10월 7일(월) ~ 10월 11일(금)까지 청년학교 4차 정규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2024년 청년학교 4차 정규프로그램은 지난 7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제주 청년이 필요로 하는 체험 활동을 중심으로 총 12개 강좌로 구성되었다.
구체적으로 △도자기공예(청년센터, 아토도예공방) △아로마DIY(청년센터, 청년다락 2호점) △그림힐링(청년다락 1·3호점) △베이킹(소통협력센터, 몬딱) △필라테스(포브필라테스) △농구(EDK스포츠클럽_) △주짓수(스캠프짐) △자산관리(청년다락 5호점) 강좌가 있으며, 강좌별 10∼25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2024년 청년학교는 정규프로그램(4회)과 여름특별프로그램(1회)으로 운영되며, 4차 정규프로그램은 올해 마지막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제주도 내 모든 청년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제주도 일원을 활용하여 지역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운영한다.
사업 신청은 제주지역에서 활동 또는 거주하는 청년(19∼39세)는 제주청년센터 홈페이지(http://www.jejuyouth.com)를 통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참여자는 홈페이지 자동 추첨 시스템(랜덤)으로 선발한다.
제주청년센터 관계자는 “청년학교 4차 정규 프로그램은 선선해진 가을을 맞아 청년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라며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청년들이 문화여가 생활을 즐기며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를 바란다.”라며 많은 청년들의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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