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폐혈성 쇼크로 갑작스런 의료적 재난에 봉착한 이주여성 콘잘레스자네토에게 의료비 500만 원 지원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최근 폐혈성 쇼크로 갑작스런 의료적 재난에 봉착한 이주여성 콘잘레스자네토에게 의료비 500만 원을 지원했다.
이번에 지원받은 이주여성(콘잘레스자네토)은 폐혈성 쇼크로 인해 수술을 받았으나 건강보험 미적용 대상으로 위기상황에 봉착하여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솔루션실무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지원을 진행했다.
정태근 회장은 “인도주의 정신을 바탕으로 누구나 긴급한 위기에 봉착하였을 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서 고통 받는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통해 도민사회가 더욱 따뜻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적십자사는 2024년도 3분기까지 41가구 52명에게 7,018만원을 지원하는 등 위기상황에 봉착한 가구와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에게 생계비, 주거비, 의료비 등을 지원하였으며 문의는 구호봉사팀(758-350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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