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제주성안교회 사랑봉사팀(팀장 고경애 권사)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떡과 김세트 220개를 전달하는 “사랑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제주성안교회 사랑봉사팀은 2017년부터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과 장애인복지 증진 향상 및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어, 현재까지 꾸준한 나눔활동과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팀원들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작게나마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한다.”고 했으며, 고현수 관장은 “정성 담아 준비해주신 물품이 잘 전달되어 장애인 및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는 추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번 행사에는 제주성안교회 최성민 목사님과 사랑봉사팀원들이 함께 참석하여 몸소 사랑의 나눔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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