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도일동(동장 유영택)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임경훈) 주최로 3일 오후 7시 ‘삼성혈 한여름 작은 음악회’가 제주시 삼성혈주차장에서 고복연(이도일동새마을작은도서관) 회장의 사회를 맡아 유튜브 ‘유태복TV' 영상과 같이 개최됐다.
이도1동민속보존회에서 풍물길트기를 시작으로 임경훈 위원장, 고의숙 교육위원, 유영택 동장의 인사말이 있었다.
이어 제주 광양초등학교(5~6학년)색소폰 앙상블은 ‘그대 있는 곳까지’, ‘감수강’을 연주하였다.
이어 이도일동시낭송회 회원들은 ‘나의 아버지’, 나의 어머니‘를 낭송했다. 이날 출연자는 고복연, 문선희, 김은희, 김선, 김연주, 임순성, 홍성은 회원이 우리의 삶 이야기를 시극으로 낭송하여 관객에게 감동을 줬다.
이어 보라 가수 노래 , '사랑의 밧데리' 등을 불러 관객과 춤을 추며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이어 제주 이도일동 7080노래교실 회원, ‘헛 살았네’, ‘풍악을 울려라’를 불러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어 제주시 아라동 새소리 오카리나팀, ‘아리랑’ 등을 연주했다.
이어 제주시 거룡태권도 시범단은 태권도 시범을 보여줘서 많은 박수를 받았다.
라온하모니카동호회원들은 하모니카연주 '섬집아기를 연주하였다.
드림 색소폰동호회, 색소폰연주 '고장난 벽시계', 옹이'등을 연주하며 마지막 공연을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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