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우당도서관, 이용자와 만족도 모두 대폭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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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우당도서관, 이용자와 만족도 모두 대폭 늘어
  • 김상일
  • 승인 2024.06.10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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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도서관 이용자 45,8%, 만족도 84.3%, 조천읍도서관 이용자 103.9%, 만족도 86.8% 증가
제주시청 전경/사진=제주시
제주시청 전경/사진=제주시

우당도서관은 리모델링 공사를 통한 시민 친화 공간을 조성해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1984년 개관한 우당도서관은 39년이 경과한 노후된 시설과 개인 학습 공간으로 인식되던 열람실 공간을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올해 1월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

1층 로비 공간은 공기 정화 기능 식물 등을 활용한 실내 숲 정원으로 조성해 녹색휴게 공간 조성 및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 칸막이 책상으로 답답함이 가득했던 3층 열람실 공간을 개방형 자료실로 전환해 문화와 휴식 공간을 같이 누릴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했다.

1999년 건립돼 24년이 경과한 조천읍도서관의 경우에도 시설 노후화 및 일반·어린이 구분 없는 자료실 및 어린이 중심의 독서 공간 부재로 지역주민과 어린이들의 많은 불편이 있었다.

이에 지난해 11월 도서관 리모델링을 통해 어린이실을 신설하고 각 자료실 특성에 맞는 기능 개선으로 독서·창의 활동 공간을 마련했고, 어린이들이 자료실에서 자기만의 자리를 선택해서 자유롭게 책을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재개관 이후 이용자는 우당도서관이 45.8% 증가했고, 조천읍도서관의 경우 103.9% 증가해 전년 대비 높은 증가 폭을 나타냈다.

또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우당도서관의 시민 친화 공간 조성에 따른 이용자 만족도는 84.3%, 조천읍도서관 어린이 친화 공간 조성에 대한 이용자 만족도는 86.8%로 조사돼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서연지 우당도서관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독서와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도서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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