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2024 용연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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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2024 용연음악회 개최
  • 김상일
  • 승인 2024.05.1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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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9일(일) 저녁 7시, 달빛 아래 아름다운 음악 선율 만끽하세요!
2024 용연음악회 개최/자료=제주시
2024 용연음악회 개최/자료=제주시

제주시가 주최하고 제주문화원(원장 김양택)이 주관하는 「2024 용연음악회」가 오는 5월 19일(일) 제주시 용연 일원에서 개최된다.

용연음악회는 용연야범(龍涎夜泛)*의 풍류 문화를 잇는 공연으로, 용연계곡을 무대로 테우 위에서 연주가 이뤄지는 이색적인 멋을 느낄 수 있는 음악 축제다.

* 달빛이 비추는 용연에 배를 띄워 풍류를 즐기던 조선시대 선비들의 밤배놀이

음악회는 저녁 7시 식전 공연인 용담1․2동 민속보존회의 풍물놀이와 이천거북놀이 보존회의 사물놀이로 시작된다.

2024 용연음악회 개최/자료=제주시
2024 용연음악회 개최/자료=제주시

본 공연에서는 제주도립교향악단의 헨델의 수상음악 2번 중 ‘알라 혼파이프(Alla Hornpipe)’, 용담동 주민참여 동아리팀의 하모니카 연주, 대금소리를 배경으로 한 시 낭송, 고결의 색소폰 연주가 펼쳐진다.

이어 국악가 신은오, 테너 김신규의 독창과 제주문화원 민요봉사동아리의 ‘배띄어라’합창 공연이 진행되고, 도립제주예술단과 제주문화원 실버합창단의 제주민요‘서우젯소리’로 음악회의 대단원을 장식한다.

1999년 개최를 시작으로 올해 스물네 번째를 맞이하는 본 공연은 제주시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되고, KCTV 채널에서 녹화 방송된다.

신금록 문화예술과장은 “용연을 감싸는 아름다운 음악의 선율 속에서 행복과 기쁨이 가득한 음악회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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