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륜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허용철)는 지난 7일(수) 대륜동 주민센터에서 관내 출생아 가족을 대상으로 ‘행복한 동행 축하꾸러미’를 전달했다.
이 사업은 대륜동 관내 거주하는 출생아 및 신혼부부에게 지역사회가 함께 새 출발을 축하한다는 의미의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로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관내 출생아 48명, 신혼부부 12쌍에게 아동 내의, 커플 앞치마, 출생아 백일 및 가족사진액자, 신혼부부 캐리커처 등 맞춤형 선물꾸러미를 제공했다.
관계자에 의하면 “대륜동주민자치위원회는 앞으로도 매달 출생가정 및 신혼부부 가정을 개별 방문해 축하 꾸러미를 전달하여 결혼과 출산장려 분위기 확산에 이바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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