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감귤 유라조생 3년생 대묘 공급 시작
상태바
서귀포시, 감귤 유라조생 3년생 대묘 공급 시작
  • 유태복 기자
  • 승인 2024.02.13 16: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4년 노후 감귤원 104ha 구조개선으로
고품질 생산기반 구축에 박차
포트재배 유라조생 3년생 대묘
서귀포시는 포트재배 유라조생 3년생 대묘를 2월7일부터 공급하고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는 감귤원 품종갱신에 식재할 감귤 유라조생 3년생 대묘를 2024. 2. 7부터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서귀포시와 감귤농업협동조합이 협업하여 유라조생 3년생 포트묘를 생산 및 공급하는 사업으로 지난 `21년부터 `25년까지 총 9만본을 생산하고 있으며, `21년도에 접목된 유라조생 3년생 대묘 3만본을 올해 2024년에 처음으로 농가에 공급하게 된다.

공급에 앞서, 지난 `23. 11. 8 ~ 21까지 사업대상자를 모집하였으며, 그 결과 391농가·85천본이 신청되었다. 공급 예정 수량보다 352% 이상으로 많은 신청이 접수되어 유라조생으로 품종갱신을 희망하는 농가 수요가 높음을 알 수 있었다.

이번 공급은 151농가를 대상으로 본당 15,000원에 사업시행기관인 감귤농업협동조합에서 공급하며, `25년과 `26년에도 각 3만본씩 사업 신청을 받아 공급할 계획이다.

포트묘를 식재하면 일반묘로 품종갱신한 것 보다 감귤 미수확 기간을 1 ~ 2년 앞당길 수 있어, 연간 3천만원, 최대 2년간 6천만원의 소득을 보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귀포시 이종우 시장은 유라조생 3년생 대묘 공급을 통해 감귤 품종갱신 사업에 박차를 가하여, 감귤원 구조개선을 통한 감귤 산업을 꾸준히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귀포시에서는 `24년 품종갱신 90ha, 차세대 경제과원조성사업 14ha 등 감귤원 구조개선에 총 104ha·10,356백만원을 투자해 나갈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