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적십자사 나눔문화위원회는 정기총회에서 곽경부 위원을 신임 위원장 선출
제주적십자사 나눔문화위원회는 지난 16일 제주적십자사 2층 나눔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곽경부 위원을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2001년 새제주적십자봉사회에 입회하여 새제주적십자봉사회 회장, 제주적십자사 나눔문화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두루 역임한 곽경부 신임 위원장은 2023년 11월 21일부터 2025년 11월 20일까지 2년간 적십자 회비모금과 관련하여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곽경부 위원장은 “나눔문화위원회의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나눔문화위원회를 더욱 발전시켜 적십자회비와 정기후원자 모집, 특별회원 개발, 사회협력 프로그램 확대 등 인도주의 사업 재원 확대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눔문화위원회는 29명의 적십자 봉사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내 취약계층을 위한 인적 나눔과 희망나눔 성금모금, 희망풍차 나눔사업장 발굴, F2F 모금개발 등 나눔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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