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홍+전하나 부부작가 작품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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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홍+전하나 부부작가 작품전시회 개최
  • 유태복 기자
  • 승인 2023.11.19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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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석조각 60점, 요절복통 스토리를 담다.
詩 캘리그래피 60점
제주아트센타서 전시

김근홍+전하나 부부작가가 평소 만들고 소장한 작품전시회가 15일~20일까지 제주아트센터(제주시 오남로231) 1층 남동쪽 전시실에서 유튜브 영상과 같이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탐라석조각예술협회 주관과 한국예술시문학회 주최로 김근홍 작가 60점과 전하나 작가의 작품 60점을 놓고 전시 문을 열었다.

김근홍(탐라석조각 예술작품) 작가 개인전 전시경력을 보면 ▲1회 전시=제주특별자치도 제주문예회관 제2전시실(2023.1.14.~19.) ▲2회 전시= 서울시 인사동 경인미술관 제5관 (2023.1.25.~31). ▲3회 전시=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도1동 행정복지센터(2023.6.19.~23). ▲4회 전시=제주특별자치도 제주아트센터(2023.8.23.~28). ▲5회 전시=제주특별자치도 제주아트센터(2023.11.14.~20)에서 개인전을 개최했다.

부인인 전하나(시인)작가의 전시 경력은 ▲1회 전시 =서울시 노원문화예술회관 캘리그래피 회원전(2022.8.23.~9.1) ▲2회 전시=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가인갤러리 캘리그래피 회원전(2023.1.6.~6.15.) ▲3회 전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문예회관 캘리그래피 회원전(2023.6.24.~6.29.) ▲4회 전시=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탑동 제주신화.속담캘리 회원전. ▲5회전시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글사랑 서묵회 회원전(2023.10.5.~10.16.) ▲6회 전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아트센터 캘리그래피(2023.11.14.~11.20)에서 개인전을 개최했다.

김근홍 작가는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출생, 행양경찰에 40년 동안 근무하다가 정년 퇴직 후 돌과 씨름하며 돌작품에 정성을 쏟아냈다.

한편 전하나 시인은 낭송전문. 전국낭송심사위원. 캘리그래피 전문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근홍+전하나 부부작가의 전시 포스터
김근홍+전하나 부부작가가 석조각 및 시 작품전시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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