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정방동(동장 김보협)에서는 지난 26일부터 일주일간 민생시책으로 추진 중인 ‘나눔으로 통通하는 『사통팔달 정방』 만들기'의 일환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방문하여 ‘동행정 소식지’와 ‘탐나는 전’을 지원하였다.

‘나눔으로 통通하는 『사통팔달 정방』 만들기'사업은 정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삼수, 김보협), 통장협의회(회장 양석철)가 함께하여 각종 혜택과 지원을 놓치기 쉬운 소외계층 80가구를 대상으로 매월 ‘찾아가는 동 행정 소식통’을 운영하고 복지상담, 개인별 맞춤형 후원물품 지원을 통해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생시책 사업이다.

또 서귀포시 정방동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김윤성)는 지난 30일(금) 명동로 일대에서 회원 10명이 참여하여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시행하였다.

이 날 청소년에게 마스크와 리플렛을 배부하고, 주요 상가를 대상으로 19세 이상 주류·담배 판매 금지 및 청소년 출입 금지 업소 스티커 부착하는 등 계도 활동 등을 펼쳤다.

또 서귀포시 정방동(동장 김보협)은 3일(월) 깨끗한 도심환경을 제공하고자 명동로 일대 현수막, 에어라이트 등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를 시행하였다.

유태복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