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취약계층 방충망 수리 및 쉼터 등 화단 환경정비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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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취약계층 방충망 수리 및 쉼터 등 화단 환경정비 시행
  • 유태복 기자
  • 승인 2021.04.29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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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방충망 수리 지원사업 시작!
중앙동, 무더위 쉼터 등 화단 환경정비 시행
서귀포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대상 방충망 수리 지원사업 시작했다.
서귀포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대상 방충망 수리 지원사업 시작했다.

제주 서귀포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문정, 서태성)는 오는 5.2일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방충망 수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방충망 수리 지원사업은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주민 주도로 지역복지 문제를 해결하는 사업 중 하나로

사업대상은 65세이상 노인가구, 장년층 1인가구, 장애인, 한부모 가구이며, 올해 33가구를 지원한다.

여름이 오기 전에 노후된 방충망과 방충틀을 교체, 수리하여 취약계층가구가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협의체에서는 4월초 관내 기초생계․의료급여수급자 143가구에 안내문을 발송하였으며, 4.23일까지 희망가구 수요조사를 실시하였다. 또한 4.26일부터 4.30일까지 33개소 신청가구를 방문하여 사전에 보수가 필요한 부분을 조사한다.

서태성 위원장은 “방충망 수리 지원사업을 통해 이웃주민끼리 유대감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사업취지를 밝혔다.

 

서귀포시 중앙동은 무더위 쉼터 등 화단 환경정비를 시행했다.
서귀포시 중앙동은 무더위 쉼터 등 화단 환경정비를 시행했다.

서귀포시 중앙동(동장 오문정)은 지난 26일 중앙동 관내 무더위 쉼터, 공영주차장 등에 조성된 화단 20여곳을 대상으로 잡조제거, 방치 폐기물 처리 등 환경정비를 시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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