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詩) 한 편 읽는 오늘] ‘너이고 싶다’ - 김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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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詩) 한 편 읽는 오늘] ‘너이고 싶다’ - 김상희
  • 유태복 기자
  • 승인 2021.04.27 08: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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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두멩이골 달
제주시 두멩이골 달

 

‘너이고 싶다’

 

푸른 하늘 반짝거리는 별
달처럼 고운 얼굴인
너이고 싶다

시냇가 졸졸졸 흐르는 물
옹기종기 물방울이 하나 된
너이고 싶다

푸른 들녘 자유로운 몸
훨훨 사뿐사뿐 다가오는
너이고 싶다.

- 김상희의 시 ‘너이고 싶다’ 전문 -

 

김상희 시인
김상희 시인

김상희 시인은 시작 노트에서 “울분을 참아내지 못하고 가슴에 숨겨서 풍선처럼 커져만 갔었다.”라며 “빛을 잃어 어두운 길거리를 방황하다 밤하늘을 바라보았다. 반짝이던 별빛과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밤길을 걸었다. 무심히 스쳐 지나가는 얼굴들이 떠오르고 모두가 달처럼 곱게 웃는 사람들을 잊을 수가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모이면 주고받던 덕담 속에 그리움도 머그잔 속에 모랑모랑 뜨거운 열기가 머리카락을 풀고 높이 오르고 싶은 욕망 속에 떠나지 못한 마음을 빗물이 되고 강물 되어 먼바다로 자유를 찾아가고 싶다.”라고 했다.

이어 “넓은 들판 자유로운 날갯짓 내 마음을 활짝 열어주고 달리고 싶은 광야에 이름 모를 꽃으로 향기를 내 품고서 나비들을 유혹하고 있던 꽃을 보니 캄캄한 마음이 달빛과 별빛처럼 마음에 상처들을 치료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김상희 시인은 제주시 조천읍 사) 한울 문학 시 등단, 아람문학 시. 수필 등단 사) 한울 문학 작가상 및 문학상 수상, 사) 한국문화예술 유권자 총연합회(전), 사) 국제문화예술교류진흥회(전), 사) 대한민국 국보문학 이사(전), 신정문학 문인협회 자문위원, 문학사랑 신문 SNS 위원장, 사) 한국 한울 문인협회 제주지부 명예회장(전), 사) 한국문인협회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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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서/인생역전 시인/장미와 구름과 나비와 /로또 번호 잘 맞추기, 공저/들키고 싶은 비밀 송아리문학회 동인지 1호, 작사/가슴 시린 발라드 제2집 외로움, 가곡 작사/별님과 나/벚꽃/허허 하하하 /합창곡 발표/철쭉꽃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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