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연사랑산악회 강수남 회장은 지난 15일, 오라동주민센터(동장 장옥영)를 방문해 라면 40박스(100만원 상당)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강수남 회장이 추석명절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오라동주민센터를 통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강수남 회장은 “나눔을 통해서 좀 더 풍요롭고 따뜻한 추석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수남 회장은 2021년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매년 연초에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씩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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