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에 감사, 아이가 행복한 제주시 만들 것”
강병삼 제주시장은 9월 15일(금) 제주허니양봉원으로부터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지원할 꿀(1kg)선물 세트 100개를 전달받았다.
제주시는 제주허니양봉원(대표 김형후·박경순)으로부터 전달받은 꿀(1kg)선물 세트 100개를 드림스타트 아동 100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함께하는 명절을 위해 후원물품을 전달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전하면서, “제주시 모든 아이가 행복한 제주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허니양봉원은 2020년부터 매해 추석 명절에 꿀 선물세트를 제주시로 기탁해 온정을 전해 왔다.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 영양, 교육, 문화, 복지 등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현재 기초수급, 한부모 가구 등을 대상으로 방문상담 및 민관자원과 연계하여 도시락 제공, 주거환경개선 등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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