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연보호중앙연맹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강유림)와 자연봉사단(단장 김동호)은 오전 10시부터 ‘탄소중립’ 및 ‘2040플라스틱제로섬’홍보활동으로 오가는 시민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하자’는 서명을 받는 일을 제주시 사라봉 입구에서 전개했다.

강유림 회장은 “2040 자원순환을 통한 아름다운 제주를 만들어 가자는 뜻에서 오늘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라며 “무더운 날씨에 여러분의 봉사가 필요한 만큼 청정제주가 지속될 것으로 확신하며, ‘2040 제주 플라스틱 제로 섬 만들기’에 앞장 서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오후 2시에 ‘2023제주플러스 국제환경포럼’을 서귀포시 중문 컨벤션센타에서 시행하는데도 참여하여 청정제주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는데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태복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