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자치경찰대, 주민봉사대 합동 친서민 순찰활동 전개
상태바
서귀포자치경찰대, 주민봉사대 합동 친서민 순찰활동 전개
  • 임상배 기자
  • 승인 2021.04.06 17: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주요 관광지 도민·관광객 대상 방역 마스크 1,000장 배부…방역 수칙 준수 당부 -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대장 김정호)는 지난 5일 자치경찰 주민봉사대(대장 양남식)와 함께 마스크 착용 생활화와 방역수칙 준수사항을 알리는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서귀포지역경찰대는 이중섭거리, 천지연, 새연교 등 주요 관광지에서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방역 마스크 1,000장을 나눠주며, 올바른 마스크 착용 및 5인 이상 집합금지 등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큰 피해를 입은 관광지와 재래시장 지역상인회의 적극적인 협조와 친서민 지역 방역순찰 병행으로 도민과 관광객의 큰 호응을 받기도 했다.

자치경찰단은 “앞으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격리지원 및 역학추적 등 지역사회 안전과 나아가 지역경제 회복에 활력을 불어넣고 도민생활에 기여할 수 있는 친 서민 경찰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