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오름목재문화체험장 목공체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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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오름목재문화체험장 목공체험 운영
  • 유태복 기자
  • 승인 2021.02.23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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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체험을 통해 코로나 블루를 날리자
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는 목재문화체험장 운영중이다.
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는 목재문화체험장 운영중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붉은오름자연휴양림 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따뜻한 감성과 창의성을 키워주는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매주 화요일부터(오전10시~11시) 토요일까지 체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안전한 체험을 위해 코로나 생활 방역수칙 준수 속에 참가인원을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부분적으로 축소 운영하며 숲나들e 예약제를 원칙으로 한다. 2월에는 연필꽂이와 공룡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체험활동을 위해 매달 체험 내용이 바뀐다.

붉은오름자연휴양림 목재문화체험장은 붉은오름휴양림내에 위치하고 있다. 휴양림 입장료 및 주차료만 내면 관람료는 무료이고 체험 프로그램은 유료이다. 매주 월요일에 휴관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숲나들e 붉은오름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심신이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자연 속 목공체험을 통해 산림휴식·치유를 더 많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생활방역수칙준수와 시설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숲속 목공체험은 코로나로 지쳐있는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코로나 우울감을 이겨낼 수 있는 힐링체험의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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