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플란트, 아이엠플란트치과, 장애인에 2,000만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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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플란트, 아이엠플란트치과, 장애인에 2,000만원 후원
  • 유태복 기자
  • 승인 2021.02.20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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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인에 임플란트 수술비 2,000만원 후원
제일플란트(원장 조정민)는 증증장애인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제일플란트(원장 조정민)는 중증장애인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신원복지재단(이사장 정석왕)은 2월 19일 제주도 내 제일플란트(원장 조정민), 아이엠플란트(원장 윤상철)로부터 중증 장애인의 치아 임플란트 수술비용을 위한 2,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서 조정민 원장은 “치아 하나로도 삶의 질이 달라질 수 있다. 어려운 시기에 우리 이웃 모두가 소외됨이 없이 건강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하였다.

이어 윤상철 원장은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중증장애인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앞으로도 꾸준히 후원하는 계획을 세워보겠다.”라며 큰 포부를 밝혀줘서, 듣는 이들이 기쁜 미소를 흐르게 했다.

이어 정석왕 이사장은 “선한 영향력으로 의료복지를 몸소 실천하는 두 원장님께 깊은 감사를 표한다. 중증 장애인에게 건강한 미소를 되찾아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관계자는 “제일플란트와 아이엠플란트치과를 통해 기부된 후원금은 제주케어하우스(원장 이미정) 중증장애인 임플란트 수술비로 사용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아이엠플란트(원장 윤상철)는 증증장애인을 위해 1,000원을 기부했다.
아이엠플란트(원장 윤상철)는 중증장애인을 위해 1,000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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