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제 유태희 작가, ‘서예 개인전’ 개최
상태바
납제 유태희 작가, ‘서예 개인전’ 개최
  • 유태복 기자
  • 승인 2023.06.05 09: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예 개인전’(6월 3일~ 8일)
제주문예회관 전시실

납제 유태희 작가가 3일 오전 11시 ‘서예 개인전’(6월 3일~ 8일)을 가족을 비롯하여 옛 직장 동료 지인 등 축하하기 위한 관객 150여명이 제주문예회관 전시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유흥택(전 기계유씨제주도종친회 청년회장) 씨 사회로 유튜브 영상과 같이 진행했다.

유태희 작가는 “서예란 서도를 예술이라는 뜻으로 고려때부터 비서성을 두어 창작활동을 꾸준히 해온 역사 깊은 학문이다.”라며 “흔히 인생을 전반전과 후반전으로 나누는 사람이 많은데 필자도 후반전은 글씨 쓰는 것을 취미로 정하여 몇몇 작가 선생님의 지도를 받으며 기초를 닦아왔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 바탕위에 혼자서 묵향을 돈독히 써나가고 있으며 중앙과 지방의 공모전에도 응모하여 수상경력도 수차례 있으며 현재는 여러 곳에서 초대작가로 활동하고 있다.”라며 “지금까지 써온 200여점 이상이 됨에 따라 그간의 산재된 작품을 한데모아 개인전을 갖는다.”라며 필자 ‘작품집’ 발간사에서 밝혔다.

유태희 작가는 사)한국현대미술인협회와 국제신문사가 공동주최하고 문화관광부, 부산광역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후원한 제24회 대한민국미술대상전에 출품하여 서예부분 초대작가증서를 2006년 12월 13일과 대한민국통일명인미술대전 초대작가증을 2022년 1월26일에 수상한 바 있다.
 

유태희 작가는 제주시 애월읍 납읍리 출생으로 제주대학교 농대를 졸업 후 1962년 제주도 산업국 농무과에 9급 공채되어 농업경영계장, 산업과장, 농어촌개발과장, 농민교육원장, 사회산업 연수원장, 북제주군 부군수, 공영개발사업단장 등에서 제주도정 업무를 수행하다가 1995년 명예퇴임을 하고 제주지방개발공사 총무이사, 제주도 중소기업경영기술지원단장 직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다수의 공로패 감사패 상장을 비롯하여 대통령 표창과 근정포장을 수상한 모범 공직자였다.

유태희 작가는 김춘선씨와 1960년 결혼하여 슬하에 3남 1녀를 두었다. 장남(제32회)과 삼남(제46회)은 각각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변호사 활동을 왕성히 하고 있다.

장녀와 차남도 제주도 공무원을 시작으로 장녀는 제주양노원 팀장, 차남은 정부청사관리본부시설 관리과장 등 지역사회발전에 공헌하고 있어 자식농사 역시 성공하였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납제 유태희 작가는 ‘서예 개인전’을 제주문예회관에서 개최했다.
납제 유태희 작가는 작품집을 펴고 ‘서예 개인전’을 제주문예회관에서 개최했다.
납제 유태희 작가는 작품집을 펴고 ‘서예 개인전’을 제주문예회관에서 개최했다.
납제 유태희 작가는 작품집을 펴고 ‘서예 개인전’을 제주문예회관에서 개최했다.
납제 유태희 작가의 수상한 작가증서
납제 유태희 작가의 수상한 작가증서
납제 유태희 작가의 수상한 근정포장증 등
납제 유태희 작가의 수상한 근정포장증 등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