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읍장 현종시)은 관내 중소슈퍼 및 지역상가를 대상으로 제주안심코드 앱 설치 및 이용방법에 대한 집중 홍보를 시행하였다.
금번 홍보에는 관내 3개 중소슈퍼를 비롯하여 유명 지역카페, 베이커리 등을 지역상가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제주안심코드 앱설치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신속한 방역조치가 이뤄질 수 있음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졌다.
관내 지역상가에서도 금번 홍보를 통해 제주안심코드를 설치함으로써 코로나 19 환경으로부터 안전한 읍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음에 대하여 공감하였다.
남원읍은 현재, 읍내 지역 상가들의 가입을 독려하기 위해 읍직원 및 기간제 근로자등 50여명을 활용하여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및 기타 판매업 등 980개소에 대한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현종시 남원읍장은 “앞으로도 제주안심코드 설치 필요성에 대한 지속적인 설명으로 조기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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