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장애인복지관, 장애인활동지원사업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상태바
탐라장애인복지관, 장애인활동지원사업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 임상배 기자
  • 승인 2021.01.21 17: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오승태)은 최근 2020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제공기관 서비스품질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이 주관한 평가는 전국 장애인복지관을 비롯한 사회복지관, 지역자활센터 등 344개소가 참여했다. 평가지표는 기관운영, 서비스제공, 종합의견 등 47개 세부항목으로 구성됐다.

탐라복지관은 2007년 장애인활동보조사업 시범 수행기관 선정 후, 2011년 활동지원사업기관 지정, 2017년 서비스품질 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현재 서비스를 이용하는 중증 장애인은 300여명이며, 이를 수행하는 활동지원사는 280여명이다.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수탁 운영법인 한정효 이사장은 “어렵고 힘든 코로나19 상황에서 장애인의 자립과 케어를 위해 노력하는 활동지원사님께 감사드린다.”며, “평가 결과에 걸맞도록 서비스품질 향상 및 기관운영에 더욱 노력하여주기 바란다.”고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