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 맞춤형 복지팀, 내부사례회의 개최
상태바
서귀포시 표선면 맞춤형 복지팀, 내부사례회의 개최
  • 유태복 기자
  • 승인 2023.01.30 08: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어려움을 가진 주민들을 위한 통합서비스 제공 계획 수립
서귀포시 표선면 맞춤형복지팀은 내부 사례회의 개최했다.
서귀포시 표선면 맞춤형복지팀은 내부 사례회의 개최했다.

제주특별자칟도 서귀포시 표선면(면장 조성연)은 지난 26일(목),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의 문제해결과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논의를 위해 2023년 1월 2차 내부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맞춤형복지팀장 주재로 사회복지, 간호 공무원등 4명이 참석하여 사례관리 대상자 선정(2가구), 복지욕구에 대한 검토회의로 진행하였고, 2022년 사례관리 종결가구(총 82가구)에 대한 사후 모니터링 관리 계획을 수립하였다.

금회 사례관리 대상자는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을 통해 선정된 위기가구이며 가정방문 및 상담으로 위기상황을 파악했다.

대상자는 중장년 1인 가구로 질병으로 근로 참여가 곤란하여 주거비와 의료비, 난방비 등 경제적 어려움 뿐 아니라 주변(가족, 이웃)의 지지체계 부족한 상태로 공적지원과 민간자원을 연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맞춤형 복지팀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을 통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민·관의 협력을 통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 및 지속적인 사후 모니터링 강화 등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