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제주청소년연합도지부(지부장 황재성)의 청소년선도 지도위원들은 3일 오후 6시부터 3시간여 동안 제주시청 일대 음식점 등을 돌면서 ‘19세 미만 술판매 않습니다’ 스티커 배부 등 청소년 탈선 예방 캠페인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황재성 지부장은 “오늘은 수능 고시를 마치는 날이라 청소년선도가 특별히 필요한 날이다”라며 “점포 방문 조는 방문할 때 영업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각별하게 신경을 써 주길 바란다”라며 행사 전 인사말을 건넸다.
한편 관계자는 “(사)제주청소년연합도지부의 청소년선도 지도위원들은 청소년 탈선 예방 및 유해물질 설치 예방 캠페인 등을 매월 2회 이상 청소년 탈선방지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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