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인사동 경인미술관 제5관 전시실에서
1월25일부터 29일까지 전시
1월25일부터 29일까지 전시
김근홍 작가는 1월 25일 ‘탐라석 조각’ 제2회 개인전을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경인미술관 제5관 전시실에서 탐라석 조각을 좋아하는 관객 등 여러 관계자들이 성황을 이룬 가운데 개최했다.
김근홍 작가는 “작가가 생각 한 작품은 ‘음과 양’, ‘하늘과 땅’, ‘햇빛과 밤’ 그리고 ‘여성과 남성’에 대한 나름 작가만의 철학을 갖고 소신 있게 만든 작품이 오늘 날 탄생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전시 관계자는 “이번 김근홍 작가의 제2회 개인전은 제주 탐라석조각쟁이가 제주 돌로만 만든 작품으로 인물화중심이고. 희ㆍ노ㆍ애ㆍ락이 담겨 20년 동안 숨어 있었던 1천여 작품 중 일부 70여점만 서울 종로 인사동 경인미술관 제5관 전시실에서 1월25일부터 29일까지 전시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앞전에 제주 고향인 제주 문예회관 제2전시실에서 지난 14(토)일~19(목)일까지 ‘탐라석 조각’ 개인 작품 100여점을 선보여 완전 대 성황리로 전시회가 마무리된바가 있었다.
김근홍 탐라석 조각 작가는 제주특별자치도 구좌읍 종달리 출생, 제주해양경찰로 40년간 근무 정년퇴임 후 바로 개인전 두 번째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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