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좌문학회, 「동녘에 이는 바람」 2022-17호 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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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좌문학회, 「동녘에 이는 바람」 2022-17호 펴내
  • 유태복 기자
  • 승인 2023.01.19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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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작품
▲시: 변종태,
▲시조: 김영순,
▲수필: 오민숙,
▲단편소설: 강준
진해자 회장
진해자 회장

제주특별자치도 구좌읍 소재, 구좌문학회(회장 진해자)는  「동녘에 이는 바람」 2022-제17호를 최근에 펴내 세상 빛을 보고 있다.

진해자 회장은 ‘책을 펴내며’에서 “17년이란 시간은 비바람을 견디며 꿋꿋이 앞으로 뻗어 가는 담쟁이의 시간이었습니다.”라며 “17호에 소중한 옥고를 보내주신 변종태, 김영순, 오민숙, 강용준 선생님께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동인지가 잘 만들어 질 수 있도록 발간에 도움을 주신 각 기관단체에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이번에 펴낸 제17호에는 회장의 ‘책을 펴내며’를 시작으로 ▲회원 활동사진과 회원출간동정 사진, ▲초대작품 편에 시: 변종태 시조: 김영순 ▲수필: 오민숙 단편소설: 강준 등이 참여했다.

회원작품 ▲시 편에는 김백윤 김용덕 유정민 임방춘 홍기표 신동영, 회원작품 ▲수필 편에 고여생 김은숙 좌여순 진해자 한미화 작품이 수록됐다.

▲태마 ‘해녀와 바다 이야기’ 편에 고여생 김백윤 김용덕 김은숙 유정민 좌여순 한미화 홍기표 신동명 등의 작품이 수록됐다.

후미에 구좌문학회 연혁, 회원 주소록, 편집후기 등 순으로 수록됐으며, 표지제목 글은 한곬 현병찬 선생, 표지 그림은 강창열 화백이 그렸다.

구좌문학회 「동녘에 이는 바람」의 활동사진
구좌문학회 「동녘에 이는 바람」의 활동사진
김용덕의 시 '까지와 새끼 뱀', '가을하늘'
「동녘에 이는 바람」17호, 인쇄처: 열린문화, 값 10,000원
「동녘에 이는 바람」17호, 인쇄처: 열린문화, 값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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