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전참전자회 서귀포시남원읍분회
나라사랑! 감귤사랑! 최전방 부대 감귤 보내기
남원읍, 바다환경지킴이 안전 교육 시행
나라사랑! 감귤사랑! 최전방 부대 감귤 보내기
남원읍, 바다환경지킴이 안전 교육 시행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서귀포시지회 남원읍 분회장(현정범)은 11월 20일(금) 12시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나라사랑 감귤사랑 최전방 부대 감귤보내기 발대식”을 제주감귤농협 위미지점 유통사업소에서 개최하였다.
월남전참전자회 서귀포시남원읍분회에서는 회원 20여명이 십시일반으로 직접 수확한 감귤을 기부하여 전방부대 백령도, 독도에서 나라를 지키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감귤 홍보를 위하여 감귤10㎏ 160박스를 전방부대(백령도100, 독도60)로 보낼 계획이며, 2018~2019년에도 332박스(백령도, 독도, 연평도, 7사단 23연대)를 보낸바 있으며, 직접 회원들이 감귤을 전방부대를 방문하여 장병들에게 전달하고 노고를 격려하기도 하였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방에서 고생하는 장병들에게 “감귤사랑 나라사랑 전방부대 감귤보내기 행사”를 실시해 나아갈 계획이다.
또 서귀포시 남원읍(읍장 현종시)는 20일 읍사무소 2층 소회의실에서 바다환경지킴이 10명에 대한 안전 교육을 시행했다.
금번 교육은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인한 근무 시간 내 생활방역수칙 준수방안과 해안변 환경정비 및 예찰활동 시 지켜야 할 안전수칙을 공유함으로써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함께 논하는 자리로 이루어졌다.
현종시 남원읍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바다환경지킴이에 대한 교육을 시행해 나감으로써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DWBNEWS(장애인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