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부녀회, 취약계층 부식 나눔 및 예래동사회보장협, 『이불 나눔 행사』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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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부녀회, 취약계층 부식 나눔 및 예래동사회보장협, 『이불 나눔 행사』전개
  • 유태복 기자
  • 승인 2020.11.17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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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마을부녀회, 취약계층 부식 나눔 봉사
예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이불 나눔 행사』전개
서귀포시 중문동부녀회는 취약계층에 부식나눔 봉사를 시행했다.
서귀포시 중문동부녀회는 취약계층에 부식나눔 봉사를 시행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마을부녀회(회장 김미리)는 11월 12일 부녀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우이웃돕기 수익 사업을 추진하고, 그 수익금으로 관내 취약계층 20여 가구에 부식을 전달하였다.

 

서귀포시 예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이불나눔 행사를 전개했다.
서귀포시 예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이불나눔 행사를 전개했다.

또 서귀포시 예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임창홍)는 13일(금) 11월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예래동주민센터(동장 이충훈)에 200만원 상당의 이불(40가구분)을 기부했다.

또한, 지원대상 가구를 찾아 격려와 함께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옥내 환경정비도 함께 지원했다.

임창홍 위원장은 “코로나 감염증 유행이 장기화되어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이 점점 줄어드는 것 같아 아쉽다. 예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더욱 적극적인 이웃돕기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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