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홍동주차문화개선위원회(회장 김도형)는 지난 11월 12일(목)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홍남로를 비롯한 불법 주정차 취약지역에서 불법 주정차 근절 거리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 날 동홍동주차문화개선위원회(회장 김도형)는 동홍동주민센터(동장 양문종)와 민·관이 협력하여 캠페인을 전개하며, 주민이 올바른 주정차 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하였다.

앞으로도 동홍동주차문화개선위원회는 동홍동과 지속 협력하여 불법주정차가 근절될 수 있도록 계도 및 캠페인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또 서귀포시 동홍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인숙)는 11월 13일(금)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홍동 관내 버스승차대 환경정비 활동을 시행하였다.

이 날 회원들은 버스승차대의 방역소독과 함께 불법광고물을 제거하는 등 쾌적하고 깨끗한 버스승차대가 유지될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김인숙 동홍동새마을부녀회장은 “많은 주민이 이용하는 버스승차대가 쾌적하고 깨끗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주기적으로 정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유태복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