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이어온 사랑의 손길 이웃돕기성금 전달
제주지역본부 새마을금고 실무책임자협의회 봉사위원회(위원장 홍성호)는 11월 11일 동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양문종, 김경용)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동흥동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했다.
봉사위원회는 2018년부터 동홍동과 인연을 맺고 때마다 이웃을 위한 후원금 및 물품을 전달해 약 1천만 원 상당의 성금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계비 및 의료비, 따뜻한 이불 등으로 전달되었다.
홍성호 위원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소망한다.”라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인연을 지속적으로 이어가자”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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