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서귀포시 스타트업베이 대표 ‘변종의 늑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지난 12일 남주고등학교 디지털 도서관에서 남주고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코로나19이후 미래진로교육 <변종의 늑대>”라는 주제로 서귀포시 ACE 아카데미 특강을 시행했다.
김영록 서귀포시 스타트업베이 대표가 특강 강사로 나섰으며 학생들과 호흡하면서 1시간동안 포스트 코로나 및 4차 산업혁명시대의 도래에 따른 창업 트렌드, 달라지는 직업 패러다임 등을 통해 미래 변화를 어떻게 준비하고 잘 대응하는 최적의 인재로 성장할 것인지에 대해 미래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의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창업, 4차산업, AI, AR 관련 진로 및 관심있는 1학년 학생 50여명은 남주고 디지털 도서관에서 강의를 경청하고, 나머지 학생들은 교실에서 원격 영상을 시청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관계자는 “서귀포시는 지난 10월 15일부터 11월 5일까지 4회차에 걸쳐 서귀포시스타트업베이 2층 코워킹스페이스에서 서귀포시 관내 초중고교 교사·학부모·일반인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대비 미래교육「서귀포시 ACE 아카데미」운영하기도 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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