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2020년 교통유발부담금 징수율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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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2020년 교통유발부담금 징수율 87%,
  • 유태복 기자
  • 승인 2020.11.06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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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억 1천만원 징수
서귀포시 야간청사(서귀포시 제공)
서귀포시 야간청사(서귀포시 제공)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2020년 교통유발부담금을 12억 1천만원을 징수하여 부과대비 87%의 징수율을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 최고 납부액 롯*호텔 101,980천원

지난 10월 부과된 14억 6천만원 중 도시교통촉진법에 따라 휴·폐업 및 공실·미사용 등에 부담금을 조정해주어 최종 납부 대상 금액은 13억 9천 1백만원이다.또한, 500만원 이상 부담금을 분납 조정해 준 3개 업체의 3천여만원이 11월 중에 징수될 예정이다.

앞으로 서귀포시는 교통유발부담금의 공시송달, 체납독촉 등을 통하여 체납액 최소화에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아울러, 교통유발부담금 제도 운영 중 발생하고 있는 민원사항에 대해서는 도 관련부서와 협조하여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서귀포시는 ‘21년도 교통유발부담금 감축이행 프로그램을 신청한 82개소에 대하여 이행 점검 사항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고, 교통유발부담금 교통량 감축활동 프로그램 세부이행 기준 및 운영방법을 매뉴얼 책자로 제작하여 감축활동 프로그램 신청자들에게 배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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