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재) 한국의학연구소 이웃돕기 성금 3천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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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재) 한국의학연구소 이웃돕기 성금 3천만원 기탁
  • 유태복 기자
  • 승인 2022.11.05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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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금 3천만원 결식우려아동 40명, 기부식품 배달사업에 지원
KMI(재) 한국의학연구소는 서귀포 관내 이웃돕기 성금 3천만원을 기탁했다.
KMI(재) 한국의학연구소는 서귀포 관내 이웃돕기 성금 3천만원을 기탁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KMI한국의학연구소(명예이사장 김순이)와 지난 11월 3일 서귀포시청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기탁식을 서귀포시청 접견실에서 가졌다.

KMI 한국의학연구소에서 기탁된 성금 3천만원은 서귀포시 결식우려 아동(40명)을 위한‘희망두끼프로젝트 결식아동지원 사업’과 취약계층에게 기부식품·물품을 지원하는‘행복나눔 푸드마켓 배달서비스’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순이 KMI 한국의학연구소 명예이사장은“지역사회 곳곳에는 아직도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많다,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작은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사회공헌사업에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KMI 한국의학연구소는 1985년 10월에 설립하여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1월 제주도내 취약계층을 위해 2천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으로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지원하고 있다."라며, 

이어 "건강검진 취약지역인 서귀포시의 의료 공공성 강화를 위해 동홍동 헬스케어타운 내 2023년 1월 KMI 한국의학연구소 건강검진센터 개원을 앞두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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