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홍동주민센터(동장 양문종)는 16일 동홍동주민센터 열린 사랑방에서 제주형 통합복지하나로 시범사업 추진에 따른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통합사례회의는 동홍동 맞춤형복지팀,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 등 6명이 참여하였고, 공동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한 가구에 대해서 각 가구의 생활실태, 주요문제 및 욕구에 따른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계획 등을 논의하였다.

또 서귀포시 동홍동주민센터(동장 양문종)와 주차문화개선위원회(회장 김도형)는 지난 15일 동홍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회의를 개최하고 노상주차장 관리방안 및 상습 불법주정차 구간 한줄 주차와 관련하여 논의를 하였다.

양문종 동홍동장은 “주차문화개선위원회 활동을 통해 민·관이 협력하여 좀 더 나은 주차환경을 조성하고 주차문화에 대한 시민 의식이 한층 성숙해 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또 서귀포시 동홍동주민센터(동장 양문종)는 16일 동홍아트홀에서 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 시 화재신고 및 대피방법, 소화기 사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시행하였다.

유태복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