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수도 민원 ZERO화를 위한 현장출동서비스 효과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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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수도 민원 ZERO화를 위한 현장출동서비스 효과 만점
  • 유태복 기자
  • 승인 2020.10.20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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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민원 당일처리 매년 2,000여건 넘어
상하수도과_상수도 파손 긴급복구 전
상하수도과_상수도 파손 긴급복구 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시장 김태엽)에 따르면 올해 상하수도과 민생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상·하수도 민원 ZERO화 현장출동서비스 지원이 현장행정의 모범사례로 거듭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장출동서비스 지원은 상하수도과 직원 10명(상수도 2개반 6명, 하수도 2개반 4명)을 대상으로 긴급복구지원반을 4개조로 편성하여 민원 발생시 즉시 현장출동하여 신속하게 민원사항을 대처할 수 있도록 휴일에도 담당자를 지정하여 연중 운영하고 있다.

수도관 파열 및 수돗물 단수, 출수불량으로 인한 생활불편 해소함은 물론, 하수악취 및 관로막힘, 맨홀 파손수리 등으로 당일 처리를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장기간 소요민원은 긴급 보수업체와 연계하여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

금년에도 현재까지 총 1,925건(상수도 1,562건, 하수도 363건) 민원사항을 당일처리함으로써 시민의 일상생활 불편을 해소하여 상하수도 행정의 신뢰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 연도별 민원처리 현황 : 2017년(2,076건), 2018년(2,667건), 2019년(2,518건)

김영철 서귀포시 상하수도과장은“상하수도 긴급복구지원반 운영을 통해 신속하게 현장민원을 처리함으로써 주민불편 해소는 물론, 상하수도 행정에 대한 시민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상하수도과_상수도 긴급목구 후
상하수도과_상수도 긴급목구 후
상하수도과_우수맨홀 파손 보수 전
상하수도과_우수맨홀 파손 보수 전
상하수도과_우수맨홀 파손 보수 후
상하수도과_우수맨홀 파손 보수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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