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인협회 제주특별자치도 지회(회장 고운진)는 ‘제주문학’ 2020 가을호를 펴내 세상 빛을 보고 있다.
고운진 회장은 ‘권두언’에 ‘좋은 상상력으로 독자들을 감동시켜야 하는 사명’이란 주제에서 “코로나 19는 ‘2020 여름문학창작교실’을 무너뜨렸으며 가을에 우리가 계획했던 문학기행마저 아쉬움 속에 묻어둘 수밖에 없는 현실에 아쉽기만 합니다.”라며 “이 가을 좋은 상상력으로 독자들을 감동시켜 주시길 기대하면서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라고 했다.
이번 202 가을 호에는 권두언을 시작으로 ‘사진으로 보는 제주문협’ 화보 4면, ‘회원 신간 소개’ 2면, 특집1 ‘나의 삶, 나의 문학 편에 양상민, 박재형, 고병용, 이을순 작가의 작품이 수록됐다.
이어 특집2 지상 문학 창작 교실 편에 시 부분 강방영, 강윤심, 강태훈, 고병권, 김명경, 김성수, 김종호, 김철호, 문상금, 문정수, 박양선, 부상호, 안상근, 양은순, 양태영, 윤봉택, 이소영, 강연의 강정애, 고문현, 김동욱, 김정수, 김창화, 김학선, 문성희, 박동일, 변재천, 성대림, 양대영, 양창식, 오안일, 이무자, 이중옥, 정수현, 정희원, 정애실, 최창일 현달환, 한희옥, 홍재선, 홍창국 회원 작품이 수록됐다.
이어 시조 부문에 강문신, 강상돈, 고성기, 김영순, 김윤숙, 문순자, 문태길, 오승철, 이경숙, 이명숙, 이창선, 임태진, 진성기 회원 작품이 수록됐다.
이어 아동문학 부문에 동시 김정희, 동시조 김영기, 동화 김정애, 동극 고성중의 작품이 수록 됐다.
이어 수필 부문에 강연희, 고연숙, 고경희, 김봉육, 김순신, 김정택, 김태우, 박수선, 송미경, 양길주, 양수자, 오승휴, 오태익 유태복, 이순형, 이영운, 이철수, 정문, 길정복언, 조영랑 회원의 작품이 수록됐다.
이어 단편소설 부문에 강성흡, 이을순, 평론 부문에 문희주 회원의 작품이 수록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