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조합법인 서귀포한라, 영천동 주민센터에 쌀 20포 기탁
영천동 『9월은 재산세 납부의 달』홍보 캠페인 전개
영천동 『9월은 재산세 납부의 달』홍보 캠페인 전개
제주특별자치도 영농조합법인 서귀포한라(대표 오태진)에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23일 영천동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달라며 쌀(10kg) 20포를 기탁하였다.
관계는 “기탁된 물품은 관내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될 예정이다.”라며 “위 영농조합법인에서는 2017년도부터 매년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을 위한 기부 물품을 기탁해 오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 영천동주민센터(동장 오영관)와 영천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오창악) 에서는 24일 관내 주요 상가와 금융기관 등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재산세 전년 대비 징수율 1% 올리기 ’를 목표로 『9월은 재산세 납부의 달』홍보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영천동에서는 자체 제작한 홍보물을 배부하며 재산세 납부 마감일인 10월 5일까지 금융기관 또는 동주민센터 방문 납부하도록 안내하고 관내 버스 승차대, 마을회관 등 30개소에 자체 제작한 홍보 전단을 게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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