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공직자 일동, 추석맞이 어려운 이웃 위문품 전달
중앙동, 체육시설 마스크 착용 의무화 계도
중앙동, 체육시설 마스크 착용 의무화 계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앙동(동장 오문정) 공직자 일동은 지난 24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정성스레 마련한 위문품(온누리상품권)을 관내 어려운 이웃 4가구에 전달하였다.
이 날, 오문정 중앙동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인하여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추석을 맞이하였으면 한다.”고 전했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속적 관심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 쓸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또 서귀포시 중앙동(동장 오문정)에서는 최근 마스크 착용 의무화 시설 확대를 주요내용으로 하는 제주형 특별방역 행정조치 계획(3차)이 9. 11일 고시됨에 따라, 체육시설(당구장, 무도장 등)에 대하여 홍보 및 계도 점검을 시행했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앙동에서는 지속적으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마스크 착용의무화, 공공분야 실내 50인·실외 100인 집합 행사 금지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지도·점검을 실시한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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